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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시나리오 안내 이 글은 솔바인드9이 수행한 프로젝트의 구조와 단계를 기준으로 구성한 가상 시나리오입니다. 등장하는 회사명·수치·인용문은 특정 실제 고객사의 것이 아닙니다. 구축 순서, 막히는 지점, 판단 기준은 실제 프로젝트 경험을 반영했으며, 같은 조건의 기업이 참고할 수 있도록 작성했습니다. |
반도체 장비 부품을 만드는 S사는 임직원 180명, 연매출 약 420억 원 규모의 제조업체입니다. 사업장은 본사와 제2공장 두 곳이고, 15년 넘게 국산 패키지 ERP와 엑셀을 함께 써 왔습니다.
경영진이 문제로 느낀 것은 하나였습니다. 수주 시점에 이 건이 남는 장사인지 알 수 없다는 것. 원가는 월말에 회계팀이 수작업으로 집계했고, 그 숫자가 나올 때쯤엔 이미 다음 달 수주가 끝나 있었습니다.
22주에 걸친 전환 끝에 월말 마감은 9일에서 3일로, 재고 정확도는 76%에서 98.2%로, 긴급 구매는 월 34건에서 9건으로 줄었습니다. 가장 오래 걸린 것은 시스템 구축이 아니라 15년치 데이터를 정리하는 일이었습니다.
S사는 2010년에 국산 패키지 ERP를 도입했습니다. 회계와 인사는 그 시스템에서 돌아가고 있었지만, 생산·재고·원가는 사실상 엑셀에 있었습니다.
생산관리팀은 작업지시를 엑셀로 발행했고, 자재팀은 별도 엑셀로 재고를 관리했으며, 구매팀은 또 다른 파일로 발주를 추적했습니다. 세 파일의 품목 코드가 서로 달랐습니다. 영업이 쓰는 품명은 네 번째 체계였습니다.
월말이 되면 회계팀 3명이 나흘에 걸쳐 이 파일들을 맞춰 원가를 산출했습니다. 마감까지 총 9영업일이 걸렸고, 그 결과는 경영 판단에 쓰기에는 이미 늦은 숫자였습니다.
재고는 더 심각했습니다. 분기 실사 때마다 시스템 수량과 실물 차이가 20%를 넘었고, 자재팀은 결국 시스템을 믿지 않고 현장에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일했습니다.
착수 워크숍에서 나온 요구사항은 40개가 넘었습니다. 전부 하면 프로젝트가 2년이 됩니다. 우선순위를 세 개로 좁혔습니다.
첫째, 수주 시점에 원가와 납기를 확인할 수 있을 것. 둘째, 시스템 재고와 실물 재고가 일치할 것. 셋째, 월말 마감 기간을 절반 이하로 줄일 것.
나머지 요구사항은 2차 과제 목록으로 옮겼습니다. 이 결정이 일정을 지킨 가장 큰 요인이었습니다. 범위를 줄이지 않으면 데이터 정리가 끝나기 전에 개발이 시작되고, 그때부터는 되돌릴 수 없습니다.
S사 생산관리팀장은 이 과정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처음엔 다 바꾸고 싶었습니다. 세 개만 하자고 정하고 나니 오히려 뭘 먼저 정리해야 하는지가 분명해졌어요."
적용 앱은 다섯 개입니다. 판매, 구매, 재고, 제조, 회계. 인사와 프로젝트는 기존 시스템을 그대로 두었습니다. 잘 돌아가는 것을 굳이 옮기지 않는다는 원칙이었습니다.
전자세금계산서 발행과 부가세 신고는 국내 솔루션이 담당하고 오도와 연동하는 분리 구조로 설계했습니다. 연결 키는 사업자등록번호와 거래처 코드이며, 일 1회 배치 동기화입니다. 실시간 동기화는 장애 지점을 늘릴 뿐 이 업무에는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호스팅은 Odoo Online을 선택했습니다. 데이터 소재지 요건이 없었고 커스텀 개발을 최소화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커스터마이징은 세 건으로 제한했습니다 — 국내 세금계산서 연동, 고객사 전용 출하 라벨 양식, 반도체 업계 특유의 로트 추적 항목 추가.
라이선스는 Odoo Custom 플랜 28석입니다. 다중회사 기능과 외부 API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조회 전용 인원은 별도로 집계해 실제 입력 권한이 필요한 인원만 유료 좌석으로 잡았습니다.
1단계 현황 진단과 범위 확정에 3주. 여기서 요구사항 40여 개를 세 개의 목표로 정리했습니다.
2단계 마스터 데이터 정리에 9주. 전체 일정의 40%가 여기에 들어갔습니다. 품목 6,200건을 검토해 실사용 4,850건으로 정리했고, BOM 1,100개를 현행 실투입 기준으로 확정했으며, 거래처 1,340건을 사업자등록번호 기준으로 중복 제거해 1,180건으로 줄였습니다.
3단계 프로토타입 구성과 현업 검토에 4주. 4단계 재고 실사와 초기 데이터 이관에 2주. 실사는 4일간 전 사업장 전수로 진행했습니다.
5단계 병행 운영 3주, 6단계 전환 1주. 병행 기간에 발견된 오류는 47건이었고 전환 전에 모두 처리했습니다.
투입 인력은 S사 5명(전담 PM 1명, 현업 겸임 4명)과 솔바인드9 4명(PM 1, 컨설턴트 2, 개발 1)이었습니다.
첫째, 품목 코드였습니다. 네 개 부서가 각각 다른 체계를 쓰고 있었고, 같은 물건이 최대 세 번 등록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새 통합 코드 체계를 만들고 구 코드 네 벌을 별칭 컬럼으로 보관하는 방식으로 해결했습니다. 과거 자료 조회가 가능해야 현업이 받아들입니다.
둘째, BOM이었습니다. 도면과 현장 실투입이 다른 품목이 1,100개 중 310개였습니다. 대체 자재를 쓰고 있거나 부자재가 누락된 경우였습니다. 생산기술팀이 6주에 걸쳐 하나씩 확정했고, 이상적인 BOM 정비는 전환 이후 과제로 미뤘습니다.
셋째, 월말 마감 절차였습니다. 담당자마다 순서가 달랐고 문서화된 것이 없었습니다. 시스템에 옮기기 전에 표준 절차를 먼저 문서로 만들어야 했습니다. 이 작업이 결과적으로 마감 기간 단축에 가장 크게 기여했습니다.
S사 재무팀장의 말입니다. "시스템 때문에 마감이 줄었다기보다, 시스템에 넣으려고 절차를 정리한 게 컸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게 하던 걸 하나로 맞춘 거죠."
월말 마감은 9영업일에서 3영업일로 줄었습니다. 회계팀 3명이 나흘씩 쓰던 원가 집계 작업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재고 정확도는 분기 실사 기준 76%에서 98.2%로 올라갔습니다. 창고와 위치를 정의하고 입출고를 시스템에서 처리하면서 생긴 변화입니다. 자재팀이 현장에 직접 확인하러 가는 일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긴급 구매는 월평균 34건에서 9건으로 줄었습니다. 재고를 믿을 수 있게 되면서 안전재고 기준으로 미리 발주하는 운영이 가능해졌습니다. 긴급 구매는 통상 단가가 높으므로 이 감소분이 직접적인 비용 절감으로 이어졌습니다.
수주 시점 원가 확인은 불가에서 즉시로 바뀌었습니다. 영업이 견적을 만들 때 BOM 기준 예상 원가가 자동으로 계산됩니다. 이것이 애초에 경영진이 원했던 하나였습니다.
생산관리팀장은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이제 영업이 견적 넣기 전에 저희한테 안 물어봅니다. 화면에서 바로 보이니까요. 그것만으로도 하루에 몇 번씩 오던 전화가 사라졌습니다."
데이터 정리를 계약 전에 시작하십시오. S사는 계약 후에 시작했고 그것이 전체 일정의 40%를 차지했습니다. 계약 전에 품목과 거래처만 정리해 두었다면 프로젝트가 4~5주 짧아졌을 것입니다.
현행 BOM과 이상적인 BOM을 구분하십시오. 전환 프로젝트에서 공정 개선까지 하려 하면 둘 다 늦어집니다. 개선은 시스템이 안정된 다음의 일입니다.
국내 세무는 처음부터 분리 설계하십시오. 하나의 시스템에서 끝내려는 시도가 가장 큰 추가 비용을 만듭니다.
범위를 줄이는 결정을 경영진이 하십시오. 현업은 자기 업무를 줄이자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우선순위를 세 개로 좁히는 결정은 위에서 내려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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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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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규모 |
반도체 장비 부품 제조 · 임직원 180명 · 연매출 약 420억 원 · 사업장 2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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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환경 |
국산 패키지 ERP(회계·인사) + 엑셀(생산·재고·구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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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앱 |
판매 · 구매 · 재고 · 제조 · 회계 (5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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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선스 |
Odoo Custom 28석 (조회 전용 인원 별도 집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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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팅 |
Odoo Onl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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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 처리 |
국내 솔루션 분리 + 사업자등록번호 연결 · 일 1회 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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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터마이징 |
3건 (세금계산서 연동 · 출하 라벨 · 로트 추적 항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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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 기간 |
22주 (진단 3 · 데이터 9 · 프로토타입 4 · 이관 2 · 병행 3 · 전환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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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입 인력 |
S사 5명(전담 PM 1, 현업 겸임 4) + 솔바인드9 4명 |
가상 시나리오입니다 · 솔바인드9의 제조업 ERP 프로젝트 구조를 기준으로 구성한 예시
Q. 구축 기간 22주는 일반적인가요?
앱 5개에 사업장 2곳, 품목 6,000건대 제조업이면 20~26주가 통상 범위입니다. 기간을 가르는 것은 시스템이 아니라 데이터 상태입니다. 마스터 데이터가 이미 정리된 조직은 14~16주에 끝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Q. 조회만 하는 인원도 라이선스를 사야 하나요?
오도는 사용자당 과금이므로 로그인해서 조회하는 인원도 좌석이 필요합니다. 다만 실제로 시스템에 들어가지 않고 리포트만 받아 보는 인원은 제외할 수 있습니다. 시나리오의 28석도 실제 로그인 인원만 집계한 수치입니다.
Q. 기존 ERP를 완전히 버려야 하나요?
아닙니다. 이 시나리오에서도 인사와 프로젝트는 기존 시스템을 그대로 두었습니다. 잘 돌아가는 영역까지 옮기면 범위만 커지고 효과는 늘지 않습니다.
Q. 우리 회사 조건으로 기간과 비용을 산출해 줄 수 있나요?
솔바인드9은 앱 목록, 사용자 구성, 품목·거래처·BOM 규모, 현재 데이터 상태를 기준으로 단계별 기간과 원화 기준 총소유비용을 산출합니다. 진단 후 범위 정의서 형태로 제공하므로 견적 비교에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이 시나리오는 제조업 기준입니다. 유통·서비스업은 BOM·공정 항목이 빠지고 서비스 품목과 계약 데이터가 추가됩니다. 기간과 효과는 데이터 상태와 범위에 따라 편차가 크므로 그대로 적용할 수 없습니다. 실제 프로젝트 조건은 진단을 통해 산출합니다.
이 글은 P4 도입 사례 시리즈의 일부입니다.
출처
본문의 원화 환산은 1 USD = 1,380원, 기준일 2026년 9월 12일을 적용했습니다. 요금과 약관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계약 전 공식 페이지에서 재확인하십시오.